매경 이코노미 주간지를 구독하다

직장인이 되고 나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더 많아진 듯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동학개미운동에 합류하면서, 주식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 운좋게 수익도 얻었습니다 ㅎㅎ

 

재테크 책도 보고, 경제 서적도 보게 되면서 현재 경제 상황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경제 펀더멘탈(경제 기반)은 약한데 코로나 바이러스란 팬데믹 현상으로, 금리 인하가 지속되면서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면,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야 정상일텐데, 시장에 유동성이 확장되면서 거꾸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뭐...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몇 년 전부터, 경제 위기가 올 것이란 예측을 전문가들이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평가가 많이 된 주식들은 모조리 매도하고, 현금을 많이 보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일주일 만에 뽀개기' (전인구 저자) 란 책을 읽으면서, 정말 짧은 식견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제의 큰 흐름도 잘 모르고, 공부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저자는 위의 책에서 경제 주간지를 1년 이상 읽으며, 경제 흐름을 파악하라고 추천을 하고 있는데요.

경제를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매경 이코노미' 주간지를 구독하였습니다.

 

원가로 1년에 20만원, 일시불로 하면 16만원으로 할인을 해 주는데요. 좋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의 큰 흐름을 읽는 시야를 갖춰서, 좋은 기회을 갖거나 위험 신호를 감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