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강력한 추천을 해서 큰 맘 먹고 리액트 6기를 신청했습니다.
1주차라서 무난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회사와 병행을 해야 해서 시간관리가 중요했고, 시간을 잘 써야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적응이 점차적으로 되리라 생각되었고, 체력적인 부분도 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코드숨은 "고통 주도 개발"을 교육 특징 중 맨 첫 번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제 왜 그런지 몸소 깨닫습니다 ㅎㅎㅎ
[ 강의적인 부분 ]
첫 강의라서 개발환경 구축과 JSX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웹팩 설정을 오랜만에 하니까 좀 헤맸습니다.
다른 프레임워크에서 웹팩 설정을 어느 정도 처리해주기 때문에 직접 설정할 경우가 없기도 했습니다.
(물론 깊게 들어가면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이라던지, 공식 문서의 중요성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고 해서 공식 문서 읽기가 꺼려질 때가 많은 데, 잘 읽어 보면 문제를 해결될 상황이 많았습니다.
JSX의 원리도 알고 나니 좀 신선했습니다.
그냥 리액트에서 HTML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JSX도 babel에서 변환시켜준 JS라는 부분과
fragma를 이용해서 커스텀한 네이밍으로 JSX를 해석해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JSX를 해석할 때 주석에 `@jsx createElement`로 하든 `@jsx changeElement` 작성하면
해당 커스텀 함수(createElement 또는 changeElement)를 읽어서 처리합니다.
[ 과제 & PR 피드백 ]
과제들을 보면서, 리액트의 동작 원리를 JS로 표현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과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른 시도로 접근했었는데, 너무 멀리 돌아간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PR 피드백을 받으면서 코드리뷰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헤맨다고 하더라도, 계속 시도해보고 피드백을 많이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매일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시도해보고 많이 피드백을 받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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